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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종일[.....] 지스타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은 따뜻하더군요.. 오늘은 오전에 아예 겉옷은 벗고 셔츠만 입고 다녀야 했을정도. 오늘 서울로 올라왔으면서 오늘은 안 간 이유는.. 힘드니까-_- 그런고로 약 이틀가량 지스타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이하 사진의 압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체험해 본 게임들의 느낌이나 부스얘기는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이번엔 전체적 행사 분위기 이야기. 가자마자 눈에 들어왔던 건 위메이드의 캔디팡 야외부스. 잠깐잠깐의 쉬는 시간 외에는 계속 하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무료 초대권도 받을 수 있어서 갈 수 밖에 없었음[...] 전 캔디팡을 이 때 처음 해 봤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입장료를 아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