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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퇴직을 하게되며 다시는 회사에 다닐 수 없겠구나, 마음 속으로 단념을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기 전까진 무엇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그런데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니 무언가 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회사를 열심히 다녔던 저였기에 다시 회사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9to6 업무는 무리일 것 같았고... 그러던 중에 방과후 강사 활동을 하고있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방과후 강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시간 대비해서 벌이도 괜찮고, 육아 하면서 일하기에도 괜찮다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이 방과후강사 준비한 곳을 소개받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 과목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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