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러브 터치'(...) 무려 얀데레 루트가 있다는 설정부터가 뭔가 충격과 공포이긴 하지만- '옷스! 마나카아야카(라 쓰고 아야세라 읽는다)다요~' 본격적인 게임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한 부분부터 끝날때까지 미친듯이 낄낄대면서 봤습니다(...) 요즘은 애니메이션마다 약 한 사발씩 들이키면서 만드는게 유행인 모양이죠-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처음부터 내여귀 캐스팅의 선발은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