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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스릴러 영화 얼라이드를 작년 연말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다. 이 영화의 감독은 빽 투 더 퓨처 시리즈,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이고 꽃중년 브래드 피트와 미모의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세계 제2차대전이 한창 진행중이던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시작된다. 모로코의 독일 대사를 암살하기 위해서 영국 정보국의 공군 중령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입국을 하고 이곳에 체류하며 미리 거점을 확보해놓은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와 합류한다. 두 주인공은 사업가 부부 행세를 하며 대사가 참석하는 파티 초대장을 입수하고 거사를 도모한다. 암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