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중국축구가 이슈였죠. 태국에 1:5로 졌습니다.

6/17/2013 / 차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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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인터넷은 축구가 진 걸로 말이 많았죠. 사실 중국축구는 늘 진 걸로 말이 많았습니다.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별로 없고, 특히 제가 중국축구 관련 댓글들을 많이 읽어 볼 때가 있었는데, 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지난주 중국축구 그것도 약체로 평가받는 태국을 홈으로 불러들여서 1:5. 그나마 1점도 억지페널티킥 이라는 자체 여론... 위의 만화를 보면 그냥 과거 매번 월드컵예선전에서 참패했다는 내용이고, 2001년 월드컵예선 진출했지만, 2002년 3경기 모두 크게 졌습니다. 2002년도에 중국에 머물렀었는데요. 그 때 중국의 월드컵 열기는 대단했지만, 실망도 컸습니다. 단 한 골도 못 넣고 졌으니까요. 마지막엔 계속 지니까 태국 불러서 이겨 보려다가 또 져서 질 때마다 사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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