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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의 간판 캐릭터 디자이너이신 코우노 사치코 여사가 누구의 영향인지 몰라도 과거 폼이 완전히 죽은듯한 괴랄한 패션의 캐릭터를 DD에 선보이셨는데 근래 그걸 그나마 요번에 적당히 살리는 일러스트를 선보이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답이 없다. 그러니까 뭐 위와 같은 경우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가챠 게임 주제에 도대체 캐릭터도 로봇도 땡기는게 없다보니 지르는게 전부 현실로 역류하는 MY 껨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기대감이 그래도 좀 있었을때는 혹시나 싶었지만 조악한 연출의 에바를 보며 컴업글을 위해 SSD 구입. 히로인인 메구를 기껏 키워볼까 하니까 회피탱이 망하면서 6세대 AX 공유기 구입. 1주년은 커녕 지금 운영이 살아 있는건지 의심스러운 광경을 지켜보면서 글카 구입 이렇게 겜하다 뭔가 형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