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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가나이(나친적) 완결 네타를 사람들이 마구뿌리고 다니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트위터에서 네타 보고 기분 좀 나빠진 상태긴 한데(전 이야기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네타는 질색합니다) 어쨌거나 언제고 한 번 써봐야지 했던 주제라서 말 나온 김에 쓰는 포스팅. 아 나친적 네타는 없습니다. 대신 신메카이 로드그래스 네타는 있으니 완결난지 꽤 된 물건이기는 하지만 네타가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시길. 2. 물론 할 말은 제목 그대로. 만화나 라노베, 그 중에서도 라노베 위주의 이야기가 되긴 할 겁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고자 엔딩을 지향하느냐?고 묻는다면 꼭 그건 아닙니다. 뭐 그걸 내세워서 관철할 수 있는 작가라면 나름의 존중은 하겠습니다만 솔직히 그걸 원해서 이걸 쓰는 건 아니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