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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새 학생이 와서 OT로 회사일도 바빴고요, 밴쿠버에서의 추억이 가득한 우리 쌍둥이네랑 2주간 동거동락하며 이것저것 거의 밴쿠버 여행 너낌으로 보냈어요. 짧게, 아주 짧게 2주간의 밴쿠버 일상 올리고 그간 밀린 일 하러 갑니당... 계속 비, 비... 그러다 반짝 파란하늘이 나오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골프장 갔다가 한 장 ~~ 새 학생 필요한 운동용품이랑 전자기기 사러 센터에 갔어요 저희 도와주신 직원분은 듣기와 말하는것이 힘드신 분이라... 패드에 써서 소통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사실 나에겐 걍 쓰는게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었을수도 ^^;;) 우리 학생도 캐나다에서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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