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링크] "아이폰 산다더니 안샀다"…예약 열기에도 출시 첫날 주춤 국내 아이폰 신제품 발매 첫날 상당수의 대기수요 예측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부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사에 따르면 출시 첫날인 11월 2일 이동통신 3사 개통량은 10만 여대로 작년 판매량인 17만대의 7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전부 수요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높은 가격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급형 모델인 XR 은 애플스토어 기준 99만원 부터 시작하지만 플래그십 기종인 Xs는 137만원, 최고가 모델인 Xs Max는 1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마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상 플래그십 모델에 관심이 집중될텐데, Xs Max 최고용량모델은 무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