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디스크 3과 4는 원래 묶어 파는 물건이지만, 사진은 그냥 따로 올리기로 했죠. 역시나 상당히 독특한 아웃케이스 입니다. 뒷면은 엄청나게 썰렁하죠. 이번 케이스는 타치코마가 차지했습니다. 후면은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 속지는 좀 웃기기는 합니다. 디스크를 째려보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드디어 이제 두 장 남았네요. 이 시리즈와 함께 전부 모아서 한 번 찍어 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