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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없는 폭언을 날린 뒤 혼자서 후회하는 버릇은 아직도 못 고친 모양이군요. 게임 떄와는 달리 변신이 풀리네요. 초딩들이 더 어른스럽습니다. 과연 휴대용기기 1위는 다르군요! 동생들은 심각한데 언니들은 이러고 있습니다. 추억의 전화선... 언니는 동생을 과소평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언니의 체면까지 생각해 주다니 정말 기특하군요. 그리고 네프기어의 변신. MK2 주인공 답게 여동생들 중에서는 네프기어만 변신했습니다. 애들에게 뭘 보여주는거야!!!!!!!!!? ...이번 화는 별다른 감상문이 없네요. 그냥 여신들이 잡혔고 여동생들이 언니를 구하기 위해 닥사. 그리고 네프기어의 변신.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