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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갈리아 로스트 : 닌텐도 딱지에 힘입은 적당한 영문화와 협동을 요구하는 게임성을 보여주며 출발한 덕에 북미유저층에서 MORPG를 기대했지만 사이게는 명백하게 북미유저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일본내수에 한정된 성우 라디오같은 외부요인에 의한 과금모델에 너무 집착해왔죠. 덕분에 막장스럽던 신년 이벤트 이후 닌텐도측에서 사이게에 과금모델에 경고하는 액션이 나오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압박에 더해 과금 모델의 한계가 실제로 찾아온 덕분인지 드디어 3중 가챠에서 가장 엿같던 호부가 조만간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북미유저층에서 가장 기대를 하던 파이어엠블렘과의 콜라보도 준비중이더군요. 뭐 그게 비록 파엠히와 콜라보이지만요. 뭐 그런데 개인적으론 우선순위가 너무 낮아져서 다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