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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줄거리를 올려봅니다. 비록 저주를 풀기 위해서지만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 서원과 해나의 모습에 흐뭇했던 4회였는데요. 일주일에 1회씩만 봐서 그런가 뭔가 애틋한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얼른 둘이 쌍방으로 꽁냥거리는 모습이 보고싶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는 율의 도움으로 서원이 잠든 틈을 타 저주를 풀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좌절하는 해나의 모습이 나왔죠. 그래서 다시 생각해낸 방법은 서원의 개 공포증을 없애보기로 한 것.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는 게 빠를거 같기도? 그럼 바로 드라마 줄거리, 편안하고 안전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아니 근데 왜 또 결방? 이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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