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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포스팅은 지스타 자체가 끝나고 하겠습니다만, 그리고 오늘은 또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들어가게 되신다면, 거기다 매우 초반에 가게 된다면 당장 한쪽 구석쪽에 있는 SCEK의 VR로 뛰어가세요. 그도 그럴게 이런 상황은 기본이니까요. 저 긴 줄은 모두 섬머레슨을 시연하려는 줄인데 관계자 분 말씀하시길, 제가 시연하려면 3시간 쯤 걸릴거라나? 이때가 지스타 시작한지 6분 쯤 된 시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기 사람 없는 쪽에 가서 미쿠 VR 후딱하고 돌아다니는건데 말이지요. 괜히 나왔다가 나중에 2시간을 기다려서 말입니다. 저는 하츠네미쿠 프로젝트를 VR로 봤는데요. 이건 게임이라기 보다는 콘서트 영상을 보는쪽에 가깝습니다. 할 수 있는건 컨트롤러를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