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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며 TV 에서 광고는 그렇게 해대더니, 정작 상영관 찾기는 힘들어서 가양역 롯데시네마까지 나갔다. 덕심에, 빠심에 보긴 했지만, 영화가 진행될 수록 내가 여기 왜 앉아있나… 하는 회의감이 커졌다. 어설프게 스토리 집어넣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한시간동안 주구장창 싸우기만 했어야…. 전개 방식이나 연출 등을 보면서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 잡은 줄. 마징가 Z 10분 싸우는 것 보다 그레이트 마징가 2분 싸우는 게 임팩트가 컸다. 메탈빌드 마징가 제트가 이미 있지만, 그레이트… 그레이트 마징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프라모델로 이미 마징가 Z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발매예정이지만, 양산형도 나왔으면. 양산형도 마징가 Z 실루엣이랑 그레이트 마징가 실루엣, 2종이 보이던데,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