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이런 스파이는 정말 없었다. 에이젼트 코디뱅크스나 킹스맨은 남자 주인공이였고.. 속편이 나올리는 없겠지만.. 속편이 나온다면 제이슨 스타덤의 역활이 좀더 두드러졌으면.. 이 영화에서 역활이 약하다는 건 아닌데, 액션장면이 너무 없다. 가장 눈에 띄는 건..아무래도..정말 갖고싶었던 똥가방.ㅋ 주드로도 예전의 그 젊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말끔하다. 앞으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