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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딱히 배운 것도 아니며 단지 이런 신화적인 것에 관심이 높아 책이며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것을 토대로 작성해본 것입니다. 때문에 끼워맞추기식 서술이 많음으로 태클은 매우매우 환영입니다. (정보수정차원에서^^) 참고로 저는....ㅋㅋㅋ 기독교인입니다. 어제 곡성을 보고 왔습니다. 원체 귀신류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밤잠을 설치고 있긴 하지만 간만에 나온 쫄깃한 영화 -씹는 재미가 있는- 입니다. 많은 해석들이 있어 저도 보고 난 후에도 참 즐거웠어요. 재미있는 건 늘 같은 걸 보고 a라고 아는 사람이 있고 b라고 아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자면 천우희가 수호신이냐 악령이냐같은ㅋㅋ 그럼 저는 여기서 b1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