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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에 리눅스 커널의 분석 내용(코드 분석 + 디버깅 정보)를 올리면 포스팅의 가장 아랫 부분에 '질문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 달라'는 커멘트를 남기곤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내가 쉽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글의 내용이 100% 맞는 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예상 밖에 취준생이나 신입 개발자들이 댓글이나 이메일로 저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지금 진로 고민이 많은데 다른 분에게 진로 상담을 해줘야 하다니. 참 웃기죠. 댓글이나 이메일을 읽고 나서 많은 취준생 분들이 임베디드 개발에 대해 많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발 경험과 다른 개발자의 교류를 통해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취준생 분들을 위해 임베디드 개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