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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7 / Kijitonyama,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케냐인인데태권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가서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그래서 그 제자가 나에게 왔다.참으로 신기한 일이다.이런 열정이 있는데 어찌 안 가르칠 수 있으랴??왼쪽은 조셉으로 나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탄자니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열정이 엄청나다.사실 이 헬스장도 본인이 돈을 내고 잠깐 빌려서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난 그 덕에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오른쪽은 레니로.20대 초반인데 이탈이아 여성과 결혼을 했다.탄자니아에 있는 동안 왕래도 많았고함께 운동도 많이 했다.그 인연 덕분에 2013년 모잠비크에서 일을 할때도움을 많이 받았다.지금은 의사가 되려고 공부 중이다.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