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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에는 영상을 촬영한다는 것은 큰 캠코더와 돌아가는 필름 카세트테이프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특별한 작업이었습니다. 원리는 지금과 비슷하겠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이 편집이나 이 영역에 접근하기에는 그렇게 쉬운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한 20여 년이 흐른 지금은 영상 촬영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인데요. 이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자신만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장된 영상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원본 그대로 추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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