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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P Awards 어려서부터 스노우보드 선수로 컸다가 동계 올림픽에서 큰 부상을 입고 은퇴한 몰리 블룸(제시카 차스테인)은 정해진 법학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 집에서 떨어져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로 비서를 한 몰리는 자신의 상사가 비밀리에 운영하는 지하 도박판을 돕다가 재미를 붙이고, 점점 일에 빠져든다. 그러던 중 상사와 수당 지급 문제로 다투게 되고 상사는 몰리를 해고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교묘하게 불법을 피한 지하 도박장을 운영하다 위법을 저질러 기소된 미모의 전직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이야기. 재판을 받으며 변호사와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몰리의 과거사와 재판에 가기까지 과정을 교차해서 서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자극적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