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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sk3514/222257173456 이번주 주말이 정월대보름이더라구요. 올해는 그다지 생각나지 않는 보름나물이라 그냥 넘어갈까하는 생각에 아직 준비를 못했어요. 해마다 정월대보름은 지나치지 않는데 제가 일년에 한 번 먹는 찰밥이고 동생들이 좋아해서 찰밥은 몇번이나하고 나물 종류또한 넉넉하게 만들어서 형제들하고 나누어 먹었는데 올해는 그렇게 못할 것 같으네요. 일도 겁나고 마음도 내키지 않고 입맛도 없는 것 같아서 찰밥만 조금 할까 ? 어쩔까 ? 생각만 하다가 그동안 소개해드린 정월대보름나물이 어찌나 많은지 링크조차 다 못 걸겠네요. 보름나물 즉 묵나물도 좋아하지만 촉 초록나물인 미나리나 냉이나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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