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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의 경기들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스날은 샤카가 퇴장당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번리를 2:1로 제압하며 리그 2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지루를 원톱으로 세운 아스날은 번리를 상대로 정유율 80% 이상을 가져가는 맹공을 퍼부었지만 답답한 공격력으로 약간 고전하는 면이 없잖아있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14분, 무스타피가 득점에 성공을 하며 아스날이 선취 득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후반 20분, 번리의 역습 상황에서 그라니트 샤카가 거친 태클로 파울을 범했고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불안불안한 수적 열세 상황을 겪게 된 아스날은 결국 후반 추가 시간에 그레이에게 PK 득점을 내주며 승리가 무산이 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종료 직전, 코시엘니가 PK를 얻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