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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7. 07, 일 / Metangula, Lichinga 주말에 모처럼 시내로 나왔다.내륙인 곳에서 물을 보기는 힘들다.그래서 가장 가까운 말라위 호수에 갔다.역시나 바다 같이 넓은 호수는 마음의 위안을 준다.저 멀리 보이는 말라위 호수.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 같은 호수.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고 너무 시골이다.일요일 오후에 물놀이를 하러 온 아이들과빨래를 하는 아낙들 밖에 없다.너무도 순수한 이곳.그래도 호수를 봐서 힐링을 하고 간다.다시 작업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