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어디까지 가봤니? 진주성 / 촉석루 / 국립진주박물관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저 멀리 남해안으로 향했어요. 동해안은 많이 가봤고, 서해안은 바다 같지 않아서요. 그렇게 방향을 정하고 숙소를 몇 군데 잡은 뒤 수시간 동안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오후 3시쯤 숙소에 체크인 후 혼자 산책을 나왔습니다. 아내와 딸은 덥다고 사우나에 가고 저만 생수 한 병 챙겨 나왔죠. 강 건너편 저 멀리 경남문예술회관이 보이네요. 최근 비가 많이 와서 남강이 흙탕물로 뒤덮고 있었습니다. 둔치까지 물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나무에는 여름의 전령사 중 하나인 털매미가 노래하고 있네요. 걷고 걷다 발길이 닿은 곳은 진주의 상징적인 명소인 진주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