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 사태 관련 정부에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 1부에 출연 중인 이 소장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답답한 보고 체계를 꼬집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줄곧 평정을 유지해온 그가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를 본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고, 더 이상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음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