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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긴 겨울이 언제 끝나려나 했는데 벌써 입춘이 지나갔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워요!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겨울의 마지막 발악도 이제 끝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예쁜 옷도 입고 기분 좀 내려고 한껏 기대하는 중이랍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갈고 닦은 홈케어의 결과를 뽐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바디에도 신경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최근 반년간 꾸준히 고주파마사지기를 이용해서 페이스에 더 집중했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D이게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실큰의 페이스타이트2.0 이예요 :D 예전에는 주기적으로 받으러 다니던 저였지만 꿀템을 만나고 나서는 발길을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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