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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한 것을 좋아하고 다른 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아나콘다에 기본으로 딸려 나오는 스파이더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아직 사용을 안하는데 아무도 Jupyter Notebook Enterprise Version 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주변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IDE는 아무래도 파이참인 것 같은데 나처럼 낡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데스크탑이야 SSD가 달리기는 했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데스크탑이고 지금 쓰는 맥북 프로도 2010년형에, SSD를 달은 녀석으로서 딱히 괜찮은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거든. 암튼 어제 맥북 프로에서 파이참 하나 돌렸는데 기본 업데이트 하느라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이다. 이럴 꺼면 굳이 왜 가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