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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가 맺은 톱스타 커플인 송중기(32)와 송혜교(35)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었고, 송중기 학창시절 친구의 사회 아래 '송송커플'은 식장에 동시 입장했다고 하네요~ 송중기는 깔끔한 검은색 턱시도를, 송혜교는 등이 파인 화이트 빛깔의 크리스티앙 디오르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우아함과 기품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 입장 후 송중기의 부친은 앞에 나와 송혜교에게 "이제부터 우리집 며느리"라며 두 사람에게 "건강하게 잘살아라"고 주례를 대신한 덕담을 건넸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혼인 서약 때 눈물을 보였으며, 송혜교는 서약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릴 때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ㅠ_ㅠ 부케는 송혜교의 지인인 화가가 받았고, 식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