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Fヲ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6733925 식자 : 향신료 님 (요즘 활발히 일하신다냐) 오늘도 늦은 퇴근 후 노조에리로 여러분의 주말 가는 길을 릴렉스시켜드립니다. 이번엔 저번에 좀 막장(...)이었으니까 좀 더 서정적인 이야기. 러브라이브엔 '졸업'이라는 끝을 다루기 위한 아주 좋은 소재가 있습니다만 이건 그런 걸 언급하지 않고도 끝에 대해서 고찰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2차 창작입니다. 읽고 나서 여운이 남는 작품... 그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일반에 좀 더 기우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숑숑한 내용에 깊은 걸 담는 건 두 배 세 배의 난이도가 있으니까요. 있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