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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 놓고 본 작품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까 누설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게임 플레이 하면서 중간중간 인상적인 것들 찍긴 했는데.. 뭐랄까, 어차피 나중에 가서 한번에 모아 올리기도 애매하고(;) 또, 사진 조차 은근 대충 찍었는지라.. 그냥 찍은 것들 정리하는 겸으로 글 올립니다. 연옥편을 먼저 플레이해서 이 못된 아저씨들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갈고 시작한 천옥편. 중반 정도 부터 만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만났다는거...(;) 연옥편 부터 플레이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부분일까. 크라비아 언급이 나오니 자동적으로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더군요. 아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