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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9 / Dar es Salaam 여기는 Sinza Mori.내가 사는 동네다.매일 아침 6시에 출근을 한다.기관이 멀다 보니 이른 아침에 집을 떠난다.주유소는 이른 아침부터 불을 밝히고노숙자들은 타일 바닥 위에서 아침을 맞이 한다.여느 나라의 아침과 다름없이 분주하기는 매한가지다.이른 아침이 좋은 점은 차가 안 막혀서이다.여기는 Kigamboni.기관에 도착.오전 8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오늘은 전투체육.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축구를 한다.역시나 해군 자체 전력으로는 무리다.여기는 Kinondoni에 있는 Little Theatre.극장이 있는 곳의 한켠에서.오늘 일과의 마지막은외국인 수련생 승급심사 참여.케냐인 제자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는데승급심사 보는 날이라고 초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