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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간접 경험을 극대화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게임'이라는 콘텐츠에서도 그 정도의 차이는 의외로 다양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처럼 내러티브가 이어지는 것을 감상하면서 중간에 선택지를 골라 이야기의 분기를 만들어가는 방식도 있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있죠. 그리고 이런 간접 경험이 가장 극대화된 것이 바로 '레이싱' 장르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실에서는 취미로라도 서킷 위를 시속 2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게임 안에서는 얼마든지 차종을 바꿔 가면서 드림카를 타고 아스팔트나 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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