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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월말이면 밤맞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시기인데 아직 한낮의 햇살은 따갑기만 하더라고요. 이상태라면 아마도 몇주 정도는 더 타프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지난주도 밤공기는 꽤 추웠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스해서 타프가 필요했거든요. 혹시몰라 챙겨갔던 타프 아래서 둘째 딸과 햇살도 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맘때 타프 포스팅을 하는게 좀 늦은감이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아직 햇살은 쨍쨍하다 보니 잠시만 더 챙겨다니시는걸 권장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지난주 뜨겁기까지 했던 햇살을 효과적으로 막아줬고 세련된 스타일로 멋스러움까지 느끼게 했던 카즈미 필드 옥타곤 캠핑타프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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