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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결혼이랑 거리가 멀어보였던 한분이였기에 (아니 누가 저런 중증 브라콘 누님을....) 입덕할당시 파니포니랑 R.O.D tv판에 낚여 아 저런보이스도 있구나 싶었고. 어느샌가 그 보이스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믹쥬라는 흑역사도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 '신보의 아이들'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샤프트 작품에 빠지면 섭하게 느껴지는 치와누님. 진심 만인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셧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작품은 계속하셔야지요 (.... ps. 로리 츤데레 보이스하고 쿨데레 보이스하고 완전 상반되는 두 목소리를 소화 가능한 치와누님과 지낼 남편 분이 부럽(... ps2. 그나저나 17세교 부교주들은 진짜 누가 대려갈려나 (... 솔직히 난 치와누님보다 그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