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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때 어디 들렀다 갈래?" "아! 그럼 요앞에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데 있는데~" 우선은 시삐 선생님의 호노치카 짤방으로 시작합니다! (출처) 오늘 우라라지에서 구린파의 화제는 세상에, 뮤즈였습니다! 다들 노래방에 가서 뮤즈쨩(!)의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이야기였죠. 뭐 원래도 아이컁은 은근슬쩍 애정표현을 해주긴 했지만, 얼마전까진 상상 못할 일이죠! 그간에도 뮤즈가 없어진 건 아니었지만... 아쿠아와는 완전히 따로국밥(?)처럼 진행되어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그 날 이후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이 벅찬 감동은 정말 팬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도 몰라요... 앞으로 또 얼마나 신나는 일이 있을지 그것 때문에라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