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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