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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캐릭의 파트너로 260억에 벤더를 노리고 있습니다. 맨유는 중원의 강화를 위해서 스벤 벤더를 노리고 있습니다. 약 260억의 몸값으로 책정되어 있는 23세의 미드필더를 보기위해 맨유의 스카우터들은 그를 체크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여름에는 움직일 것입니다. 벤더는 현재 부상으로 도르트문트에서 이탈한 상황이고, 바이에른과의 승점차가 12점이나 나는 상황은 그의 부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현재 그의 수비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클 캐릭이 좀더 공격적인 부분에 집중하기 위한 파트너로 스벤 벤더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스벤 벤더의 영입이 쉽지 않을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