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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화 무음의 전쟁 걀라르호른의 소리없는 전쟁 속에 휘말린 '휴먼 데브리' 그저 의미없이 이끌려갈 뿐인 전쟁의 마지막을 향하는 철혈의 오펀스 31화입니다 중재역할인 맥길리스는 외교수단이 막힌 채 묶인 채 SAU와 아브라우의 분쟁에 휘말린 철화단 지구지부 라스탈 대령 휘하의 가란은 아브라우의 실질 전력인 철화단의 소모를 유도하며 상황은 악화되고 이런 무의미한 싸움 속에서 타카키와 애스턴은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품고 마지막 전장으로 향합니다 지구로 향하는 철화단의 활동이나 걀라르호른 속 정치적 견재 그리고 사이드스토리의 주인공인 타카키 일행의 드라마까지 다음화에 매듭지어질 지구 지부편도 순조롭게 마무리를 향하고 있습니다만 이번화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사이드 스토리의 주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