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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날에 그림이 안 그려져 ㅠㅠㅠㅠ 따.. 딱히 4위에서 벗어날 거랑 희망을 품었던 건 아닌데 막상 기회가 오니까 설레기도 했....... 희망고문 백투백이었습니다 ;ㅁ; 작년에는 일찌감치 삼성의 페넌트 우승이 확정되었던만큼 조금 뒤가 밍밍한 페넌트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만 올해는 마지막날에 2위를 결정짓는 접전이 펼쳐진 경기가 되었네요 ㅇ>-< 여러모로 LG에게는 스펙타클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만 두산도 나름 전반기에 롤러코스터 타던 것 치고는 선방한 거 같지 말이어요 ㅇㅂㅇ... 그렇게 올해도 준플옵부터 올라가야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만 이번 상대는 롯데가 아니다...! 넥센이다...! 산뜻하다...?!?! 과연 두산은 가을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준플옵을 유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