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 본인의 다짐을 포부하는점에 중심을 맞춘 40화입니다우려했던 불살 기믹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역시나 1세대부터 베이건을 향한 증오심을 갖춘플릿트와의 갈등을 무게잡는 방향성으로 커버하며갈등 라인을 맞춘 요소는 좋았지만 과연 이를마지막까지 맛들어지게 끌어낼 수 있을지는 조금은 걱정되네요 우선 이전부터 우려했던 불살 기믹에 대해서는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아무래도 3화에 걸쳐 베이건에 지내며그들의 생활방식과 사고에 충돌하며이라고쓰고 사랑앓이라고 읽는다싸운다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죠그 의미속에서 플릿트와 대립하는 3대 부자의 갈등을 풀어가는 포인트가 관건이겠지만역시 키오 본인이 막연하게 평화만 외치고 다니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한 만큼적어도 무언가 똑바로 말할 수 있는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