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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 수비진의 틈을 놓치지 않고 득달같이 쇄도하는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지체없이 전달한 땅볼 크로스가 페르난두 헤제스(Fernando Reges)에게 연결되어 그대로 골-인!> <이스탄불 더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가치를 만천하에 알린 나가토모 유토> - 어제 저녁에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의 더비에서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선수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가토모 선수는 공격에서는 물론, 수비에서도 베식타스의 핵심 선수인 히카르두 콰레스마(Ricardo Quaresma)를 철저히 무력화시키며 그의 이름마저 자신의 데스노트(DeathNote)에 적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쉬페르 리그 정상급 팀들과의 더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