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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가장 화려하게 모습을 바꾸는 달 4월.이 풍경을 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다시 오지 않을 2021년의 4월,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대구석이 통영의 벚꽃풍경을 기록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통영 봉숫골 미륵산 용화사로 가는 길에 자리한 거리, 통영 봉숫골. 봉숫골은 봉수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미륵산에 있는 봉수를 뜻하는 이름입니다.약 1km가 조금 안되는 마을 길이지만, 오르막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이곳은 통영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데요, 용화사거리 입구에서 시작해 용화사 주차장까지 이르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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