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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마리의 인기 '목욕'만화를 배우 아베 히로시 주연으로 실사화한 영화 '테르마미·로마이'가 12일 현재 흥행 수입 50억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혀졌다 . 흥행 수입 50억엔 돌파는, 방화로는 2010년 공개의 'THE LAST MESSAGE 우미자루' 이후 2년만의 쾌거. 원작 책의 발행 부수가 800만부를 넘었으며 또한 이탈리아에서 공개 결정에 이어 미국 등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오퍼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극중에서 고대 로마의 목욕탕 설계 기사·루시우스를 맡아 이 '테르마이 열풍'의 주인공이 된 아베는 50억엔 돌파에 대해 "정말 기쁩니다. 로마인 역을 하는 것으로, 스스로도 불안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다는것이 정말로 기쁘네요."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