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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P Awards 멕시코 국경에 이어 미국내 대형마트에서 자폭 테러가 벌어지고 CIA 요원 맷(조쉬 브롤린)은 남아프리카 해적단을 급습해 멕시코 카르텔의 개입을 알아낸다. 비공식적인 보복을 결정한 국방성의 지시로 비선을 통한 보복 공작을 기획한 맷은 콜롬비아에서 숨어 살던 알레한드로(베네치오 델 토로)를 불러와 멕시코 카르텔 사이의 내분을 자극하려고 한다. 전편에 이어 국제 규모의 남미 범죄 조직에 개인적 원한을 곁들여 비선으로 더러운 공권력을 사용하는 냉혹한 두 사람을 다룬 영화. 전편에서 둘의 정체가 드러난 만큼 새로운 이야기에서는 음모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일직선으로 따라가며 동시에 한 시점에 두 사람과 엮이는 멕시코의 한 소년의 동선을 교차편집한다. 주인공 뿐 아니라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