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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작품은 아오 양이 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이야기들을 다룬 프레임암즈걸 6화는 지난화에서 새 식구가 된 아키텍트의 방을 만들어주는 것과 동시에 주인인 아오 양의 탈의 장면이 시작부터 등장하여 물건너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꽃놀이를 보러 가려고 유타카로 갈아입는 장면인데 프암걸 아가씨들과 더불어 이 인간 주인님의 탈의 씬도 롱테이크로 끊어지지 않고 명백하게 고의로 계속 보여주며, 마 어쨌든 다 갈아입고 프암걸들에게도 예쁘다~라고 칭찬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대극 매니아인 진라이가 유카타의 라인을 살리기 위해 속옷은 방해라면서 다짜고짜 아래에서 침투하여 아오의 빤스를 잘라버림. 여기에 마테리얼과 바제랄드도 재밌겠다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