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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나이트메어2를 클리어했습니다. 126번째 플래티넘 트로피네요. 구매한건 한참 전이었는데, 3년이나 지나서 플레이 했습니다. 연휴 첫날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주인공은 모노라는 아이로 전편의 주인공 식스와 함께 움직입니다. 스토리는 1편보다 이전 이야기로 보이며 명쾌하게 답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아마 3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미술면에서 기존보다 더욱 발전했습니다. 덕분에 기괴한 분위기가 더 좋아졌고 아트나 조명 등의 연출도 멋지네요. 호러 느낌보다는 으스스한 감각입니다. 플레이면에서는 전작보다 쉬워졌어요. 보스전도 생각보다 단순했고 퍼즐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을만큼 난도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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