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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케요코쵸는 거리 여기저기에 고로케나 경단, 전복구이(!),소고기꼬치구이(!) 등을 파는 노점이 있어 굳이 식사를 하지 않고 주전부리만 먹으며 돌아다녀도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식사도 하고 주전부리도 먹었지만 넘어갑시다 'ㅅ')-3 이세의 오카케사마 라는 청주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청주샵&간이 바 가게 한켠에 테이블을 놔두고 잔술을 팔고 있습니다. 마시다가 마음에 들면 한병 사서 갈 수도 있고요 갖 만든 생주(生酒)를 잔으로 마실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인 곳 잔술 한잔에 300엔(일반 청주잔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거의 에스프레소잔 사이즈^^) 가볍게 청주 한잔 마시기에는 좋은 곳이네요 결국 술이 마음에 들어서 한병 사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