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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380553 음...FA컵을 한 두해 해본 것도 아니고 실제로 우승도 해본 신태용 감독이라서. 큰 고민이 있으려나 싶다. 처음 해본 방식도 아니니.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사정에 의한 와일드카드 선발이 더 고민일 듯. 군필자라도 잘하는 놈으로 뽑으라니까!! FA컵에서 쓰는 거 보고 매우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다기 보단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경기에도 적용 되었으면 했다. 선수들이 힘들어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 정도 되면 보는 사람도 힘들거든. 경기력 유지차원과 부상 방지 차원 모두. 그래서 FA컵에서는 골키퍼 교체도 간간히 봤지. 그게 의외로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