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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귀락백중탑 최종 200층 정복완료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빨리 클리어했군요. 200층 언제 오르나 했었는데 유닛 쿨타임이 4시간밖에 안 되서 빨리 돈 것 같습니다.안 쓰던 1~3성 영웅들이 맘껏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였네요. 덕분에 진주 같은 영웅들 몇몇 발굴하기도 했고. 마지막 보스는 킨토키였습니다. 으...포리너만 있었어도 ㅠㅠ 제일 힘든게 버서커 보스전이네요. 공명도 멀린도 없는지라...ㅇ<-<아무튼 적 챠지 줄이는 보구 달린 두 명과 타마모 조합의 아츠팟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피가 무려 75만; 파티도 마지막 멤버들이었기에 매우 긴장했습니다. 영주도 이종특이점 안 깬 곳 돌다가 썼는데 돌 써야 하나.... 하지만 우리의 위대하신 황제님 덕분에